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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한인 프랜차이즈 약진…보바타임·와바그릴 등 톱25

한인 프랜차이즈 업체인 잇츠보바타임과 와바그릴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A지역 경제 전문지 LA비즈니스저널이 14일에 공개한 'LA카운티의 50대 프랜차이즈 기업 현황'에 따르면 잇츠보바타임은 2017년 매장 35개에서 지난해 70개로 두 배나 급증했다. 와바그릴 역시 매장 수가 전년 대비 51%나 늘어난 168개를 기록하면서 전체 15위로 올라섰다.

<표 참조>

50대 기업에 포함된 또 다른 한인업체 JEI재능교육은 매장 수의 변화가 없어서 18위에 머물렀다.



LA카운티에서 매장 수 기준으로 가장 큰 업체는 애플비 등을 보유한 다인브랜드(3677개)로 나타났다. 2017년보다 1.2% 정도 감소했다.

화장품 판매 업체인 메리노먼 코스매틱스(1185개)와 아동 수학 교육 프랜차이즈 업체 매스내시움(1000개)이 각각 그 뒤를 따랐다. 커피빈의 인터내셔널 커피앤드티는 858개의 매장 수로 4위에 랭크됐고 체육 교육 업체인 마이 짐 엔터프라이즈가 2017년과 비교해 15.1% 증가한 616개의 매장으로 5위 안에 들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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