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복스왜건 미국에 전기차 공장

독일 자동차업체 복스왜건(VW)이 8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전기차 공장을 신설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르베르트 디스(사진)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4일 '2019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해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전기차 공장을 신설하고 2022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로 10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스 CEO는 "채터누가에 대한 투자가 미국과 유럽 사이의 관세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는 더 투자하기를 권장 받아 왔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복스왜건, 다임러, BMW 등 독일 자동차업체에 미국 내 투자를 늘리라고 압박해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