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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샌프란시스코전 등판 연기

류현진(LA 다저스.사진)이 휴식 차원에서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게 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류현진이 한 번 쉬어 간다. 수술 이후 복귀해 21경기 선발을 뛰었다. 잠시 쉴 시간을 준다"며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 3연전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당초 오늘(11일)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예정이었다.

로버츠 감독의 휴식 결정은 선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이었다. 류현진은 '감독이 등판 거르는 것을 상의했는지'를 묻자 "그냥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SF 원정 3연전을 쉰 다음 15~17일 워싱턴과의 원정 3연전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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