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이슨 데이, PO 3차전 앞두고 캐디 교체

제이슨 데이(호주)가 캐디를 전격 교체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13일 "데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3차전 BMW챔피언십을 앞두고 캐디 콜린 스와튼과 결별했다"고 전했다. 스와튼 대신 고등학교 룸메이트이자 친구인 루크 리어돈이 골프백을 멜 예정이다. 대회는 14일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팜스골프장(파71.7208야드)에서 개막한다. 스와튼은 데이를 세계적 스타로 키운 은사다. 데이가 12세 때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던 시기에 학교 스윙코치로 처음 만났고, 코치와 캐디를 겸직하면서 2015년 메이저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등극에 힘을 보탰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