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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양인의 만남' LA서 개최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남가주 한양대학교 동문회(회장 남영근)는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LA에서 열리는 연례 '2018 세계 한양인의 만남(대회장 양우엽)'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1년 LA에서 개최된 이래 세계 각지를 순회 개최했고 25년만에 26회로 LA에서 다시 개최되는 것이다.

주요 일정은 18일 오후6시 환영 만찬(퍼시픽 팜 리조트 호텔) 19일 오전 골프(베이브 코스) 오후6시 전야제 20일 골프(아이크 코스) 오후6시 세계 한양의밤(밀레니엄 볼티모어 호텔) 21일 조식후 해산이다.



남영근 회장은 "한양 동문들이 '한양'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모이는 이번 대회에 남가주 동문들을 초대한다"면서 "특히 서울 본교 등 각처에서 수천 마일을 날아오는 세계 각지의 동문들에게 남가주 동문들의 긍지과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남가주 동문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www.hanyangi.us

▶문의:(949)230-0629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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