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안경착용,레즈비언 유대인 로즈퀸
내년 1월 1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130회 로즈퍼레이드를 대표하는 로즈퀸이 안경 착용자, 유대인, 레즈비언이라고 스스로 밝혀 화제다. 로즈퍼레이드 사상 최초다. 지난 10월 7명의 최종후보 중에서 로즈퀸으로 선발된 루이스 시스켈은 성정체성을 스스로 밝혔다. 로즈퍼레이드 협회는 참가자들의 인종, 민족, 종교 그리고 성적지향성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다. 루이스양은 현재 패서디나의 세코이아 고등학교 시니어로 재학 중이다. 사진은 루이스(가운데 왕관쓴 이)가 지난 10월 23일 로즈퀸으로 선발된 모습이다. [사진제공 로즈퍼레이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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