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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4차전 or 불펜 대기 가능성

[LA중앙일보] 발행 2018/10/22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10/21 17:44

한인 첫 월드시리즈 선발 주목받는 류현진

홈-원정 vs 선발-구원.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사진)이 어느 경기에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표>

다저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을의 고전'에 진출했지만 류현진은 2017년 플레이오프 로스터서 제외되며 벤치에서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보스턴 레드삭스와 만나는 올해 결승시리즈에서는 등판이 확정적이다.

일단 산술적으로는 나흘을 쉰 24일 2차전 원정경기부터 나올수 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내내 어웨이 경기에서 상당히 부진했기 때문에 26~28일 홈 3연전에 등판할 확률이 높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ㆍ리치 힐이 첫 원정 2경기를 맡는다고 가정했을때 상승세의 신인 워커 뷸러(23)가 류현진을 제치고 3차전 홈경기에 먼저 나올 가능성도 크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4인 선발을 유지하면 류현진은 27일 4차전에 나오며 사흘만 쉬고 총력전이 확실한 31일 최종7차전에 불펜서 대기할수도 있다. 이럴 경우 선발로는 한차례만 나서게 된다.

반면 코칭스태프가 선발요원을 3명만 두고 나머지 투수를 불펜으로 돌릴 경우 류현진은 선발출신인 마에다 겐타.알렉스 우드와 더불어 롱릴리프 역할을 맡을수도 있다.

그러나 홈구장에서 유달리 강한 류현진의 장점을 인정하면 6일을 쉰 26일 3차전부터 뷸러에 앞서 등판시키고 결과가 좋을 경우 나흘 휴식후 7차전 원정선발로도 고려할수 있다. 최악의 경우 수뇌부가 3인선발로 전환한뒤 불펜 이전을 꺼리는 류현진을 아예 로스터에서 제외시키며 릴리프용 투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올시즌 정규전에서 7승3패(방어율 1.97)를 기록한 류현진은 투수 친화적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5승2패(방어율 1.15)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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