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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맥코넬, "세제개혁안 사실상 통과"

'반대' 공화 의원도
속속 찬성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추진중인 세제 개혁안의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는 가운데,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가 "세제 개혁안 통과를 위한 표가 사실상 확보됐다"고 말했다.

당초 세제 개혁안에 이의를 제기했던 수잔 콜린스(메인)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 스티브 데니스(몬테나), 론 존슨(위스콘신) 상원의원도 속속 찬성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수잔 콜린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세제 개혁안에 내가 추진해온 SALT(주지방세금 공제제도) 수정안이 포함될 것"이라며 "그러면 납세자 재산세가 1만 달러 이상 공제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세제 개혁안 공화당 상원 통과가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김지윤 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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