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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무원 채용 세미나 열린다

뉴욕가정상담소 주최
오는 18일 플러싱서

뉴욕가정상담소(KAFSC)와 뉴욕시 행정서비스국(DCAS)이 한인 주민을 대상으로 뉴욕시 공무원 채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 퀸즈 플러싱(163-07 Depot Rd, B1호)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열릴 세미나에서는 뉴욕시 공무원 채용 담당자와 현직 공무원들이 공무원 시험.혜택과 다양한 직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정상담소 측은 "그동안 DCAS와 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뉴욕시 공무원 채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제공되며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바라는 주민은 오는 15일까지 가정상담소로 전화(718-460-3801)하거나 e메일(heejeong.kim@kafsc.org)을 보내 사전예약해야 한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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