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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시작된다

8일 오전 2시를 3시로
국적기 운항시간 변경
뉴욕-인천 노선 감편

8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날 오전 2시가 3시로 한 시간 빨라진다.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국적기의 뉴욕-인천 노선 출·도착 시간도 변경된다.

대한항공 인천행 KE082편은 8일부터 1시간 늦춰진 오후 1시 뉴욕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25분 한국에 도착한다.



뉴욕행 KE081편의 인천 출발시간은 오전 10시로 같지만 뉴욕에는 한 시간 늦춰진 같은날 오전 11시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행 OZ221편은 8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오후 1시에 뉴욕을 출발해 1시간 당겨진 다음날 오후 4시25분 한국에 도착한다.

뉴욕행 OZ222편은 1시간 당겨진 오전 9시5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50분 뉴욕에 도착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들의 뉴욕-인천 노선이 감편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일 0시50분 출발하는 뉴욕-인천 KE086편 운항이 중단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인천 노선에 대해서 일일 2회에서 1회로 감편을 결정했지만 아직 시행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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