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인공지능 비서 도입
금융업계도 인공지능(AI)시대가 열렸다.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은행 업무 AI도우미 에리카(Erica)를 최근 도입했다.
에리카는 BOA의 스마트폰앱에 탑재돼 음성, 문자, 동작 인식이 가능한 AI비서다. 특히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에리카는 고객들의 금융거래 정보를 분석하고 자기학습도 할 수 있다. 향후 스마트폰 이용자의 쇼핑 내용이나 페이먼트 등의 패턴을 분석해서 고객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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