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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2순위 한인 대기자 급증

석사나 5년 이상 경력자
964명…1년 새 두 배로

취업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대기 중인 한국 국적자가 지난해 11월 1일 현재 33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의회조사국(CRS)이 내셔널비자센터(NVC) 통계를 집계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취업영주권 대기자 중 가장 많은 1379명이 3순위(숙련)에 몰려 있었다. 3순위는 학사학위 취득자로 전문직 또는 2년 이상 경력의 비전문직이다.

이어 2순위에 대기 중인 한국 국적자가 964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1년 전 511명에 비해 2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2순위는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경우다.

다음으로 3순위(비숙련)에 대기 중인 한인이 819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5순위(투자)와 4순위(종교)에 각각 148명, 17명의 한인이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국제기업의 간부급 직원)에 대기 중인 한국 국적자는 없었다.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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