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물 한 살 스피스, 골프 역사 새로 쓰다

조던 스피스(미국.21)가 21일 워싱턴주 유니버시티플레이스의 챔버스베이 골프장에서 끝난 US오픈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 이은 연속 메이저 우승이다. 한 해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동시에 제패한 것은 지난 2002년 타이거 우즈 이후 13년 만이다. 스피스는 1923년 보비 존슨 이후 92년 만에 최연소 US오픈 우승 기록도 세웠다. 〈관계기사 A-9면>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