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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이웃 사랑 연주회 열어…센터포호프앤세이프티

플루트·피아노 등 협주

뉴저지주 듀몬트에 있는 제자교회가 22일 로첼파크에 있는 가정폭력 상담 비영리단체 '센터포호프앤세이프티(Center for Hope and Safety)' 본관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1976년 설립돼 가정폭력 피해 가정과 자녀를 돕는 비영리단체로 제자교회가 이웃을 위한 연주활동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무대다.

이번 연주회는 이영기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교회 성도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곡으로 마무리됐다.

연주에는 플루티스트 신민주씨와 앙상블팀을 비롯, 솔로 최민씨, 바이올린 독주 김지원씨, 피아니스트 성주경씨가 무대에 섰으며 특히 신씨는 이날 플루트와 첼로 트리오 협주에도 참여했다.


강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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