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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보리사 '성도재일' 철야 기도

임은숙 기자
임은숙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1/16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9/01/15 22:36

부처님 깨달음에 이른 날 기려
설법·참선·면벽 수행 등 이어져

뉴저지 보리사 불자들이 '성도재일'을 맞아 수행에 나섰다. 불자들이 스님의 법문을 들은 후 함께 참선하고 있다. [사진 보리사]

뉴저지 보리사 불자들이 '성도재일'을 맞아 수행에 나섰다. 불자들이 스님의 법문을 들은 후 함께 참선하고 있다. [사진 보리사]

뉴저지에 있는 보리사가 지난 12일부터 13일 새벽 4시까지 '성도재일(부처님이 깨달음에 이른 날.음력 12월 8일)' 철야정진 기도와 참선을 했다.

이 기간 불자들은 밤새 참회, 소망을 담은 절과 면벽 수행, 그리고 스님의 설법을 들으며 성도재일을 기렸다.

보리사 지도법사 종암스님은 "부처님께서 스스로 수행, 정진해 부처가 된 것은 살아있는 모든 중생들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라며 "이날 불자들은 철야 정진을 통해 부처님의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보리사 불자인 김은지씨는 "'성도재일'에 맞춰 기도를 드리고 나니 불자로서 깨우치는 점이 많았다"며 "특히 새해가 밝은 다음에 드리는 기도여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리사는 올해 창건된지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보리사는 지난 2015년 관음전 법당의 신축허가를 타운타운정부터 받아 공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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