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는 반드시 뜻이 있습니다"

하베스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부흥회
임현수 목사 초청 27~29일 3일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목사 안민성)가 임현수 목사를 초청, 3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갖는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성회에서 임 목사는 "고통에는 뜻이 있다"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부흥회 기간 ▶27일 금요일 오후 8시30분, 고난의 축복(시편 119장 67.71절)▶28일 토요일 오후 8시 부흥의 축복(역대하 7장 14절)▶ 29일 오후 1시 30분 화해의 축복, 선교의 축복(창세기 45장 1~11절, 사도행전 1장 6~8절)에 대한 말씀이 이어진다.

임 목사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 북한의 옥중에서 마주한 31개월간의 고통의 시간들, 억류 후 석방까지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들 속에서 깨달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 그리고 그의 삶속에 함께 동행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생생한 간증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장소: 370 Demarest Ave Closter NJ. 201 -784-1974.


임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