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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한인 부동산 중개인 55명 선정

뉴저지부동산협회 주관

한인 부동산 중개인 55명이 뉴저지부동산협회(NJAR)가 선정한 버겐카운티 우수 부동산인 중개인으로 뽑혔다.

5일 NJAR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린 버겐카운티 부동산 중개인 259명을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한인 중개인은 모두 55명으로 지난해의 51명에서 소폭 증가 했다.

특히 지난해 매매실적 30건.2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하는 한인 중개인은 정신호(리맥스부동산).헬렌 원(이스턴부동산).브라이언 유(콜드웰부동산).카니 이(콜드웰부동산) 등 4명으로 지난해 1명보다 크게 늘었다.

김수형 기자 / shkim1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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