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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폭카운티에 서민주택 지어진다

첫 주택 구입자에게 자격 부여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 서민주택 6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10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롱아일랜드 지역 부동산 개발업체에 서민주택 건설을 위한 지원금 24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세대 서민주택 6가구가 서폭카운티에 들어설 예정이며 정확한 위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민주택은 수입에 따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이 후 추첨을 통해 입주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자격은 추후 공개되며 첫 주택 구입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 건설은 올해 안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주지사의 서민주택 확장 계획에 따른 것으로 주지사는 오는 2018년까지 주 전역에 걸쳐 서민주택 1만4300가구 이상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시를 비롯한 미드허드슨.노스카운티.웨스턴 뉴욕 등 10곳에 총 730만 달러가 지원됐다. 이 가운데 롱아일래드에서는 서폭카운티가 유일하다.



이조은 인턴기자 joeuni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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