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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서민 아파트 신청 서둘러야"

퀸즈 YWCA 설명회 개최

24일 퀸즈 YWCA에서 열린 노인.서민 아파트 설명회에 200명 이상의 한인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설명회에는 레이첼 홍 소셜서비스센터 케이스 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노인아파트(시니어 하우징).서민아파트(어포더블 하우징).시영아파트(퍼블릭 하우징) 등 다양한 형태의 정부 보조 주택을 설명했다.

홍 매니저는 "노인아파트(62세 이상 입주 가능)와 시영아파트(연령 제한 없음)는 수입(은퇴연금 포함)의 30%만 렌트로 내면 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신청 후에도 10년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며 "본인의 자격 요건을 상담하고 서둘러 신청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아파트는 가구.보로.개발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연 수입이 2만~4만 달러 사이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YWCA는 전화 예약을 통해 상담일을 정한 뒤 노인.서민.시영아파트 신청을 대행해주고 있다. 718-353-4553.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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