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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혜택, 주택시장 활황세

매입 희망 전년대비 25% 증가

올해 주택 매매 시장이 예년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온라인 부동산 전문업체인 질로닷컴은 2월 주택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국의 세입자의 12%에 달하는 520만 명이 올해 주택 구입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늘어난 것으로 보고서는 올해 주택 거래 시장이 예년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체 세입자의 60%는 지금과 같이 모기지 이자율이 낮은 상황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최선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올해 주택 시장에 대한 예비 구매자들의 신뢰도 역시 지난 2013년 8월 이후 가장 높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김수형 기자

kim.soohy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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