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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식당, 빈집털이 피해

'쌈'에 도둑 들어 현금 훔쳐

퀸즈 플러싱의 한식당 '쌈'에 빈집털이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폐쇄회로 카메라에 포착된 플러싱 한식당 '쌈' 빈집털이 용의자 모습. [109경찰서 트위터 캡처]

폐쇄회로 카메라에 포착된 플러싱 한식당 '쌈' 빈집털이 용의자 모습. [109경찰서 트위터 캡처]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3일 새벽 3시쯤 노던불러바드 171 스트리트에 위치한 식당 '쌈'에 들어가 현금 35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

관할 109 경찰서는 달아난 용의자의 CCTV 카메라 사진을 공개하고 용의자를 수배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알거나 관련 정보가 있으면 NYPD 신고전화(800-577-8477)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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