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홀푸드 배달 SD도 실시
35달러 주문시 2시간내 배달
아마존은 24일 부터 샌디에이고 지역의 프라임 멤버가 홀푸드의 식료품을 35달러 이상 주문할 경우, 2시간 내에 배달해 주는 ‘프라임나우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이나 프라임나우 앱을 이용해 주문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오전8시~밤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배달 가능 지역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집코드를 넣고 확인할 수 있는데 북쪽으로는 엔시니타스와 남쪽으로 오타이 메사까지 가능하며 동쪽으로 엘카혼까지 배달된다.
또 1시간 내 빠른 배달을 원한다면 7달러99센트를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아마존은 지난 2월8일 부터 오스틴, 신시내티, 댈러스 등 도시를 필두로 홀푸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조만간 새크라멘토와 덴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