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돼도 대중교통이 이득”
버스 등 이용승객 증가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이 지난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30일 마감된 2008-09 회계연도 동안 트롤리와 버스를 이용한 승객은 9160만 명으로 전 회계연도에 비해 1.8% 증가했다.
이같이 대중교통수단의 승객이 늘어난 원인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높은 개스값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고공행진을 계속하던 올 초에는 한때 트롤리와 버스의 이용객이 전년에 비해 10%까지 늘기도 했다.
지난 회계연도 동안 버스는 5460만 명 그리고 트롤리는 3700만 명이 각각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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