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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차세대 무선통신 논의

‘북미 정보통신학회 워크숍’ 열려

‘제2회 북미 정보통신학회 워크숍‘이 지난 6일 샌디에이고 LG전자 모바일리서치(LGEMR)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자협회 샌디에이고 지부(KSEA-SD)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4세대 무선통신 시스템의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는 한인 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각 분야별로 심도깊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미 정보통신학회 의장을 맞고 있는 LG 이병관 부사장은 이날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연구 결과를 나누고 서로 영향력을 주고 받는 이같은 워크숍을 통해 보다 나은 아이디어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워크숍 결과도 관련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해를 거듭하며 명실공히 통신연구를 선도하는 워크숍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KSEA 부회장인 정형민(CSULB), 노종선(서울대), 정세영(KAIST), 전경훈(포항공대), 김영한(UCSD) 교수와 유태상, 송오석 박사가 네트워크 코딩 기술부터 리레이 네트워크, OFDMA 간섭채널, LTE 어드밴스드 기술 등 차세대 무선통신의 주요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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