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 교수 UCSD IR/PS 대학원서 강연회

'동아시아에서의 스포츠를 통한 한, 중, 일 3국 외교정책' 주제로
부시 행정부에서 아시아 담당 보좌관 역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보좌관을 역임하며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관여했던 빅터 차 교수(사진·워싱턴 조지타운대)가 지난 28일 UC샌디에이고 국제관계 및 환태평양국가연구(IR/PS)에서 공개특강을 했다.
‘동아시아에서의 스포츠, 정치 및 오바마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차교수는 스포츠를 통한 한ㆍ중ㆍ일 3국 외교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 후 동북아 지역 정치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류태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