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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레이크 고교 '로봇경연대회' 우승에 한인 여학생 주도적 역할

류태호 기자
류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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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3/28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09/03/27 18:28

11학년 김주리 양
사회참여분야 맡아 팀 우승기여

<br> <br> 사진설명: ‘2009 FIRST 로봇경진대회(FRC) 샌디에이고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스트레이크 고교생들. 맨 왼쪽인 김주리양.



사진설명: ‘2009 FIRST 로봇경진대회(FRC) 샌디에이고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스트레이크 고교생들. 맨 왼쪽인 김주리양.

로봇경진대회 지역예선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한인학생이 내달 중순 열릴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기금모금과 홍보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김주리(이스트레이크 고교 11학년)양.

김양이 소속된 학교의 로봇팀 ‘타이탄봇’(TitanBOT)은 이달 초 5일~7일 3일간 샌디에이고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09 FIRST 로봇경진대회(FRC) 샌디에이고 지역예선’에서 영예의 1등을 거머줬다.

‘FIRST 로봇경진대회’는 장래 과학이나 기술분야의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대회다.

자신의 로봇팀에서 ‘사회참여분야’를 맡은 김양은 봉사활동은 물론 프로모션 행사기획과 홍보계획을 진행, 평가단으로 부터 좋은 점수를 따 팀의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김양은 “기계적인 로봇경진대회가 아니고 로봇 제작과 대회 참여 전반에 걸쳐 여러팀과 공조하는 팀웍은 물론 기획, 제작, 펀드, 홍보 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회”라고 소개하고 “이같은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얻게된 것 만도 좋은데 1등까지 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달 16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최종결선 참가자격을 얻은 김양의 로봇팀은 현재 마지막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대회 참가비 5천달러를 모금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중이다.

▷후원문의: Mr. Jesus Ulloa-Higuera (jesus.ulloa-higuera@suhsd.k12.c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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