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번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적 영화제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SDAFF)가 다음달 1일 부터 열린다. SDAFF 재단은 지난 4일 비예야스 카지노에서 영화제 홍보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의미의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영화재단 멤버들과 영화 애호가들 150여명이 참석했는데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영화제를 기원하며 올 영화제에 출품될 영화들을 영상으로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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