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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맹인 전통예술단’ 2회 공연

'관현맹인 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이 미주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샌디에이고를 대표하는 두 대학에서 공연을 갖는다.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 음악인들로 구성된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로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교지로 창설돼 조선후기 고종때까지 존속된 ‘관현맹인’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예술단은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창단된 후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궁중 음악을 비롯해 거문고, 독주, 산조합주, 시창, 궁중무용,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선보일 이들은 LA와 샌디에이고에서 4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는 30일(샌디에이고 주립대 스미스 리사이틀 홀)과 11월 1일(UC샌디에이고 로빈슨 홀) 공연이 잡혀있다.

▷문의:(619)594-0655/(858)405-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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