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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서 무인차량 시범주행

15번 익스프레스레인 등

샌디에이고 지역이 자율주행차량의 시범주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회(SANDAG)은 20일 샌디에이고가 미 교통국이 주관하는 자율주행차량 파일럿 테스트 프로젝트를 실시할 전국 10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론 로버트 SANDAG 의장은 “하이테크의 요충지이자 광범위한 고속도로 시스템을 보유한 샌디에이고가 무인차량 시대를 전개해 나가는데 있어 극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됐다”며 “교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이 시점에 매우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SANDAG은 가주교통국(Caltras), 출라비스타시와 공동으로 테스트 지역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었다. SANDAG은 15번 프리웨이의 익스프레스 레인과 유료도로인 사우스 베이 익스프레스웨이 그리고 출라비스타 시내의 다양한 로컬 도로상에서 자율주행차량의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15번 프리웨이 익스프레스 레인은 지난 1995년 건설 당시 완공을 앞두고 자율주행차량 운행 시범을 보였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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