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가뭄비상령 해제
물사용제한령 취소 촉구
수도국의 다나 프리호프는 “가주 내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포함한 많은 곳이 더이상 가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 됐다”며 “지난 25년 동안 1인당 사용량도 40% 감소함에 따라 주민 및 비즈니스 업주들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물사용제한령을 만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도국 관계자는 샌디에이고 지역은 현재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만한 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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