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새생명한국학교, 서북미 합창대회 '대상'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5일 제25회 합창대회 개최
총 7개 한국학교 17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지정곡인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자유곡으로 경연을 벌였으며, 대상을 차지한 타코마 새생명한국학교는 자유곡으로 ‘네 잎 클로버’를 불렀다. 또한 코가한국학교는 ‘개굴송’을 불러 금상을, 평안한국학교는 ‘산 할아버지’로 은상을, 순복음타코마제일한국학교는 ‘난 네가 좋아’로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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