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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폭행, 13년 구형

한 어번(Auburn)에 있는 남성이 나이트 클럽에서 자신의 여동생을 만났다는 이유로 알류미늄 야구 방망이로 의식불명에 이를 정도로 흑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종차별 적 욕설을 가하며,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로 사람을 때려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한 어번(Auburn)에 사는 남성이 13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다.

훌리언 (Julian Tuimauga)은 다션 혼(DaShawn Horne)을 폭행한 혐의로 켄트(Kent)에 있는 말렝 지역 재판소(Maleng Regional Justice Center)에서 금요일 13.3년의 징역 형을 선고 받았다.

차장 검사 스티븐 허쉬코비츠(Stephen Herschkowitz)는 27세의 다션 혼이 1월 20일 어번에 있는 훌리언 의 집 드라이브웨이에서 폭행을 당해서 심각한 뇌 부상을 당했으며, 다른 곳도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다션 혼은 아프리칸 어메리칸이다.

기소장을 살펴보면, 훌리언은 다션 혼이 1월 19일 시애틀에 있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자신의 여동생을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격분해서 다션 혼을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훌리언은 워싱턴 주의 증오범죄 법에 따라 지난 8월에 흉기로 폭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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