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팬암 장애인 태권도 연맹 창단

오는 12월 9일 터킬라 라마다인 호텔서 창단식 개최

팬암 파라(장애인) 태권도 연맹이 오는 12월 9일(일) 오후 6시 터킬라 라마다인 호텔(15901 W Valley Hwy Tukwila, WA 98188)에서 창단식을 갖고 창단한다.

팬암 파라 태권도연맹 조기락 사무총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100대 국정 과제중 하나인 태권도 문화 콘텐츠의 성공을 위해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로 제정된 일에 태권도 인으로서 환영하는바”라며 “팬암 지역의 장애인 태권도인들을 대변하고 권익보호와 올림픽 선수 활성화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함께 하고자 팬암 장애인 태권도 연맹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태권도는 전 세계 209개국에서 약 2억 명의 수련인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라면서 “현재 장애인태권도는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상태”라며 “이번에 팬암 장애인태권도연맹을 창립하는 이유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이후 2022 아시아장애인게임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