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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멕코드 합동 기지’ 1250명 군인 삭감 발표 예정

민간 고용인 삭감은 아직 몰라

타코마 인근 ‘루이스-멕코드 합동 기지’ (JBLM)에서 1250명의 군인이 삭감될 것으로 알려졌다.
킹 5 뉴스가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방부는 이같은 사실을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확한 감축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국방부는 9일 오전 10시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육군은 4만명의 현역군인과 1만7000명의 민간 고용인들을 전세계 적으로 삭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루이스-멕코드 합동 기지’의 2 스트라이커 여단은 그대로 존속한다.
데니 헥 워싱턴주 연방 하원의원(민주)은 “ 육군이 우리 커뮤니티의 우려 사항을 존중해 스트라이커 여단을 보존시키고 더 많은 감축을 하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민간 고용인들은 몇 명이 삭감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육군 대변인은 지난 2012년 이래 4721명의 군인 포지션이 삭감되었다고 밝혔다. 육군은 또 20개 서부주의 육군 병원들을 관리하는 서부 광역 의료 사령부를 하와이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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