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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두 번째로 높은 타워 건설

60 층 높이 ‘888 세컨드 에브뉴’ 타워

시애틀에 두 번째로 높은 타워 빌딩이 건설될 예정이다. 시애틀 타임즈가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레그 스미스 개발업자가 추진하고 있는 이 타워 빌딩은 60층 높이에 100만 스퀘어 피트 오피스 스페이스가 있으며 상층에 160개의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며 밑층에는 소매 상가들도 입주한다.

‘888 세컨드 에브뉴’로 알려진 이 880피트 타워는 시애틀에서 두 번째로 높을 뿐만 아니라 서부 해안 도시에서도 5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어번 비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레그 스미스 개발업자는 이 빌딩은 2에브뉴와 3 에브뉴 그리고 콜럼비아와 매리온 스트리트를 전부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쯤 시에 건설 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이 빌딩에 입주하겠다는 입주자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시애틀은 뜨거운 경기로 인해 다운타운에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새로운 타워 건물들이 많이 추진되고 있다.



시애틀 최고 고층 빌딩인 콜럼비아 센터는 76층인데 지난번 홍콩 투자 .
펀드 매니저인 ‘가우 케피틀 파트너’ (Gaw Capital Partners)에 7억2500만불에 팔리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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