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개스 세금 8월1일부터 7센트 올라

워싱턴주 갤런당 37.5센트에서 44.5센트로

워싱턴주 개스 세금이 오는 8월1일부터 7센트가 오르고 내년 2016년 7월1일부터는 또다시 4.9센트가 인상된다.

워싱턴주는 이처럼 두단계로 개스 세금을 인상해 들어온 조세 수입으로
워싱턴주 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같은 인상으로 인해 워싱턴주 개스 세금은 현재 갤런당 37.5센트인데 이제 8월1일부터는 44.5센트로 오른다. 워싱턴주 개스 세금은 캘리포니아 42.35센트보다도 더 많은 것이다. 또 미국에서도 펜실베니아 51.6센트, 뉴욕 45.9센트 그리고 하와이 45.1센트에 이어 많은 것이다.

그러나 내년 7월1일부터는 다시 4.9센트가 올라 49.4센트나 되기 때문에 워싱턴주 개스 세금은 펜실베니아에 이어 2번째로 높아진다.



워싱턴주는 종합 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해 이같은 11.9센트 개스세금 인상뿐만 아니라 차량 등록 수수료를 차량 무게에 따라 연 15불을 올려 35불로 인상하고 워싱턴주에서 판매하는 스터드 타이어에도 개당 5불을 부과한다.

이 교통 안에 따르면 88억불은 워싱턴주와 지역 도로 사업에 사용되고 14억불은 현 하이웨이 관리, 그리고 10억불은 버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 사업등에 사용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