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지사 한국과 일본 방문
오는 8월 28일 무역과 투자 유치위해 떠나
이번 제이 인슬리 주지사 방문에는 워싱턴주 농업과 상공 국장과 비즈니스, 교육, 경제 개발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 지도자 등 60명이 함께 한다.
워싱턴주 무역 대표단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농업, 항공업, 선진 제조업, 테크 분야의 투자와 무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주의 무역과 문화는 한국과 일본에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주는 지난해 일본에 74억불 물품을 수출해 워싱턴주 3위 수출 시장이 되었다. 또 한국은 28억불을 수출해 6위 무역 시장이 되었다.
인슬리 주지사는 8월28일 먼저 한국 서울로 떠나 한국 정부 관계자와 비즈니스 지도자들을 만나고 테크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 코베로 떠나며 특히 일본의 지진 피해 대비 센터 등도 방문해 워싱턴주가 주요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등도 배울 예정이다. 또 나고야로 가서 미쓰비스 지역 제트 조립공장도 방문한다. 이어 도쿄를 방문한후 9월5일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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