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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싱턴주 사과 생산 사상 3위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 보다 10.5% 줄어

미국 최대 생산지인 워싱턴주 사과 생산이 올해는 사상 3번째 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워싱턴주 사과 커미션이 지난주 예상한 전망에 따르면 올해 시즌 워싱턴주 사과 생산량은 1억2520만 40파운드 카톤으로 사상 최고를 보였던 지난해 보다는 10.5퍼센트가 줄었다.

워싱턴주 사과 시즌은 공식적으로 9월1일 시작되나 벌써 골든 딜리셔스와 갈라 사과 등은 워싱턴주에서 수확을 시작했다.

워싱턴주 사과 생산량의 3분의 1은 매년 한국을 비롯해 60개 국가 이상에 수출된다.

당국은 올해 사과는 보통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년동안 워싱턴주 사과는 조금 컸는데 큰 사과는 수출 시장에서는 인기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에 새로운 사과 수출 시장이 오픈되었다. 중국은 지난 봄에 미국의 여러 종류 사과들을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워싱턴주 사과 재배업자들은 중국에서 인기있는 갈라 수출을 위해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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