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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주말 1승2패

팀 에이스 투입하고도 1승 그쳐

시애틀 매리너스가 팀의 주축 선발투수를 투입하고도 3경기에서 1승만을 올리는데 그쳤다.

매리너스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주말 원정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시즌 12승 1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특히 매리너스는 애런 실리, 제이미 모이어, 조엘 피네이로 등의 주축 선발진을 투입하고도 1승에 그쳐, 이번 주부터 벌어지는 홈경기를 위해 시애틀로 이동하는 선수들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매리너스는 1차전에서 선발투수 애런 실리를 투입, 어슬레틱스를 4-2로 누르며 적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차전과 3차전에서 1점차(5-6, 2-3)를 극복하지 못하고 2연패했다.

한편 타코마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일간지 '더 뉴스 트리뷴'은 2일부터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 추신수를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내려 보내고 대신 노장 대타요원 데이브 한센을 로스터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지난 4월 20일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입성, 21일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한 타석에 등장했을 뿐, 이후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다.



레이니어스는 현재 11승 12패로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리그 북부디비전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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