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스 1승 남았다"
주말 킹스전 1승1패
소닉스는 1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킹스와의 4차전에서 '주포' 레이 앨런의 45득점에 힘입어 킹스를 115-102로 누르고 3승 1패를 기록했다.
앨런이 기록한 플레이오프 1경기 45득점은 소닉스 플레이오프 사상 최다득점 타이기록이다.
플레이오프 1경기 45득점은 소닉스의 프레드 브라운이 1976년 4월 15일 기록한 바 있다.
29일 열린 3차전에서 킹스에 104-116으로 패해 1승 2패를 기록하며 수세에 몰렸던 소닉스는 4차전의 승리로, 앞으로 남은 3경기 중 1승만 올리면 2라운드에 오르게 된다.
소닉스는 홈으로 이동,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키어리너 경기장에서 킹스와 5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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