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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 교사 신축은 하나님 은혜”



타코마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대학원’ 교사 신축
이규현 부총장 겸 한국부 학장, 20년동안 학교서 헌신

타코마 소재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대학원’(Faith Evangelical College & Seminary, 마이클 아담스 총장)이 교사를 신축하고 오픈하우스를 오는 13일 (토), 오전 10시-오후 3시, 14일 (일) 오후 2시-6시, 그리고 축하 입당예배를 14일 (일) 오후 6시30분에 드린다.

이규현 부총장 겸 한국부 학장은 “본교 50여년 숙원사업으로서 교사 신.개축 사업이 완성이 되어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행정업무와 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2만 스퀘어피트 새건물을 340만불 사업비로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했다.

이규현 부총장에 따르면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대학원’은 1969년에 성경 무오성에 입각하여 보수적인 루터란 지도자들에 의해 설립 되었다가 현재의 초교파적 독립 신학교로 발전해 왔다.

또 2006년에 지금의 Dr. Michael Adams박사가 2대 총장에 취임하면서 대학 분야를 별도 분립하여 확장하고 현재의 명칭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한국인 프로그램이 1995년부터 직영 프로그램으로 기독교 상담학 석사 및 기독교 상담학 전공 목회학 박사 학위 과정들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해 오기 시작했다.

이규현 부총장은 “현재 한국부 80여명을 포함해 학생 4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데 한국 학생들에게는 한국어로 다양한 정규 학위 과정들을 수학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 미국 연방 정부 인준 기관인 TRACS의 정인가와 CHEA의 인준을 받고 있는 곳으로 F1 유학 비자로 한국 유학생들도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인 졸업자들은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 사역자, 평신도 리더, 기독교 상담 전문가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이번에 학교 출신 미국인이 융자금을 완납하기로 약속한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신학대학교”라고 간증했다.

이 학교에서 3번째 오래된 임직원일 정도로 지난 20년을 근무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규현부총장은 앞으로 3,4년 안에 학생수를 배로 늘리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부 문의처는 253-653-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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