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 아버지 비율, 시애틀이 미국에서 제일 높아
40대 아버지 비율이 미국에서 제일 높은도시
시애틀 타임즈가 인구 센서스를 분석해 오늘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에서는 6살 이하 어린이를 가진 40대 아버지 비율이 미국에서 제일 높았습니다.
시애틀에서는 최소 6살 어린이 한명을 가진 아버지 수가 2만 4000명이었는데 이중 43퍼센트나 40세 이상 이었습니다.
이처럼 자녀를 늦게 갖는 추세가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결혼을 늦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애틀의 집값과 생활비가 비싸 자녀들이 없어도 혼자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20대에는 결혼을 하지 않거나 자녀를 낳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