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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시애틀 뉴스] 미국 동성결혼 통과된 날 시애틀 대 연합기도대회 개최

06-29 from chang on Vimeo.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동성결혼을 미전국으로 허용한 지난 금요일인 26일, 시애틀에서는 점점 더 타락해가는 미국의 영적 각성과 부흥, 그리고 조국의 통일을 위한 ‘2015 워싱턴주 대 연합기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연합 기도대회는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전국 7대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미주 한인 기독교 총 연합회와 JAMA가 함께 3일동안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3개 지역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도대회는 3개 교회 연합회와 목사회가 주최가 되고 워싱턴 주 선교단체들이 후원이 되어 열렸습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신승훈 목사는 미국은 1962년 케네디가 공립학교의 성경공부, 주기도문 암송 금지를 시작으로 오늘 동성결혼이 미전국으로 허용된 것처럼 최대의 영적, 도덕적, 가정적, 문화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목사는 “이처럼 더욱 타락해가는 미국을 위해서는 전국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나 미국을 새롭게 할 강력한 부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규 목사는 “기도는 능력이 있고 하나님은 기도하는 우리 편이 되어 미국을 영적회복 시키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400여명이 참가한 이날 기도회에서는 회개와 부흥을 위해, 가정과 학교의 회복을 위해, 교회와 문화의 회복을 위해, 지도자를 위해, 고국과 통일을 위해 뜨겁게 함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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