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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가장 무더운 6월 기록

07-01 무더운 6월 from chang on Vimeo.



시애틀이 지난 6월 가장 무더운 6월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시택 공항에서 측정하는 시애틀 기온은 지난 6월 최고 평균기온이 78.9도 였는데 이것은 이전 기록인 1992년 75.8도보다 3도나 높은 새 기록이다.

6월 중에서도 이틀이 그날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지난 6월8일 87도와 지난 6월27일 92도가 각각 그날 최고 기온 신기록이었다.

이같은 무더운 6월 날씨는 7월 들어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지금까지 시애틀의 7월 평균 최고 기온은 1958년 평균 최고 81.4도였다.



그러나 이번주 시애틀의 날씨는 이보다 훨씬 높은 1일 89도,2일 90도, 3일 85도,그리고 독립기념일 4일은 87도, 5일 88도, 9일 84도, 10일 83도가 예보되었다.

기상대는 이처럼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함께 비가 적게 오는 날씨도 앞으로 2주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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