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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위해 준비할 수 있어야”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5/09/21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5/09/21 14:18

제 10차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 연합기도회 개최
북한의 인권, 교회, 탈북민 위해 기도하고 찬양

광복 70년 제 10차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 연합기도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워싱턴주 쥬빌리 총무)의 초청과 기도에 이어 한국에서 인기있는 연합 문화사역 공동체인 '마커스'의 찬양이 있었다.

젊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마커스의 찬양 집회 시간에는 '감사함으로', '그사랑', '주를 위한 이곳에' 등 다수의 마커스 인기 CCM을 불렀고 모든 성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찬양했다.

박세용 목사(시애틀목사회 회장)의 "참회와 회개를 구하며"라는 합심 기도에 이어 원호 목사(워싱턴주 쥬빌리 실행위원)의 성경봉독(롬11:11~12)이 있었다.
설교는 한국에서 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인 김동호 목사(쥬빌리코리아 공동대표)가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하였다.

김목사는 "하나님이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치신것 처럼, 남한을 구원하기 위해 평양을 치셨다"며, "북한의 피난민들이 남한으로 내려오면서 남한에 복음이 전파되었는데 평양의 핍박이 없었다면 남한의 복음화는 힘들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내 동포가 굶주리면 먹이고, 목마르면 마시게 하는것이 크리스천인데, 우리는 북한에 빚이 있기 때문에 북한을 돕고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도없이 통일을 맞는 건 위기 이지만 기도만 하는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며 통일을 준비하기위해 기도, 공부와 연구, 실험(희생), 그리고 조금씩 헌금하고 기증하면서 통일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통일은 실패하고 손해볼 용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들이 모이고 희생이 되어야 통일이 될수 있다"며 통일을 위해 준비할수 있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어 정광호 목사(워싱턴주 쥬빌리 실행위원)의 "북한의 긍휼과 영적회복을 위해", 권준 목사(워싱턴주 쥬빌리 회장)의 "통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합심 기도가 있었다.

권혁부 목사(워싱턴주 쥬빌리지도위원)의 축도로 끝난 이번 통일구국 연합기도회에는 약 5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북한의 인권, 교회, 탈북민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은정 기자 ('마커스' 찬양팀이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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