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목사회”
시애틀 목사회 정기 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이헌 목사 선출
신임 이헌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과 목사회를 위해 더 노력하고 기도 하겠다”며 회원목사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2부 총회 전 열린 1부 예배에서 회장 박세용목사(시애틀 연합감리교회 담임)는 얼음냉수 제목 설교를 통해 “ 어려운 이민생활에서 같이 협력해 줄수 있는 충성스런 동역자가 많던 적던지 간에 우리들은 주님께서 시애틀에 부르고 보내신 사자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여름철 얼음냉수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사회원들은 같은 아군이기때문에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며 아픔을 같이 나누고 기도하는 목사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시애틀 목사회는 올해 창조과학 탐사로 그랜드 케년 등 국립공원을 목회자 가정 38명이 지난 8월 방문한 것을 비롯해 서북미 5개지역 배구대회, 워싱턴주 교회 연합 기도대회, 이민 목회 탐방. 신년 조찬 기도회 등을 실시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은하 영사는 이번 국회의원 유권자 등록 운동을 마켓과 몇 교회에서 실시했는데 마켓에서 6시간 한 것보다 교회에서 등록을 받은 것이 훨씬 효과가 있었다며 목사님들이 많이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 신임 회장 이헌목사(왼쪽 2번째), 부회장 천우석 목사(왼쪽), 전임 회장 박세용목사(왼쪽 3번째) 등 신구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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