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밸리 한국학교(교장 정광순)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는 지난 10일 윷놀이, 투호, 세배하기, 복주머니와 팽이 만들기, 전 부치기, 떡국먹기 등 7개 과정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설날의 의미를 가슴속에 새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정광순 교장은 “올해 설날행사는 한국문화에 대한 미국 주류인들의 관심을 반영하도록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설날이 우리 고유의 전통명절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학생들이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 트라이밸리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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