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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이사장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봉옥 노인회장을 비롯해 김복기 전 한인회장, 전일현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이병호 미국방외국어대학 은퇴동호회 회장, 토니 비루에타 재향군인회 회장 등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함께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어느 때보다도 잘 조직화되어 성공적인 것 같다”며 “평창올림픽 개최 지지를 결의한 살리나스 시는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문 회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 모시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진 중인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에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식사가 끝난 후 초대가수 박래일씨의 사회로 이끌어진 여흥의 시간에는 노래자랑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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