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총영사는 부임후 한인 사회 지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순회영사를 대폭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본지 2월 2일 A-3면 보도>
이 내용에 따르면 연간 4회 실시하던 샌호세 지역은 매달, 오클랜드와 새크라멘토, 몬터레이 지역도 분기당 1회인 연간 4회로 확대된다.
SF총영사관이 발표한 일정을 보면 샌호세 지역은 2월 28일, 3월 28일, 4월 24일, 5월 29일, 6월 26일, 7월 31일, 8월 28일, 9월 25일, 10월 30일, 11월 27일, 12월 18일에 순회영사가 실시된다.
오클랜드 지역은 4월 11일, 7월 11일, 9월 12일, 11월 14일, 새크라멘토 4월 4일, 6월 13일, 9월 5일, 12월 5일, 몬터레이 3월 21일, 6월 20일, 9월 19일, 12월 19일에 순회영사가 시행된다.
SF총영사관은 최원석 민원담당 영사를 중심으로 정무. 총무담당 영사 등 추가 인원까지 투입해 순회영사를 지원하며, 박준용 총영사도 순회영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순회영사 장소는 실리콘밸리 한인회관(3707 Williams Rd. San Jose), 새크라멘토 한인회 문화회관(3641 South Port Dr. Sacramento), 몬터레이 한인회관(1201 Echo Ave. Seaside)에서 열리며, 오클랜드는 주차가 어려웠던 EB한미봉사회관에서 송경희 미용실 건물 사무실(3401 Telegraph Ave. Oakland)에서 실시된다.
순회영사시 법률, 부동산, 교육, 세무 등 무료 상담도 계속되며 지역에 따라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될 예정이다.
▶문의: (415)921-2251
파우치 마스크 발언, 한입으로 두소리 "쓰지 마라 vs 2개 써라"
백신 접종, 직종에서 나이순으로…50세 이상 먼저…뉴섬 "재조정 계획 검토"
'후궁 발언' 조수진 고소한 고민정 "참아 넘기지 않겠다"
시진핑, 문 대통령과 통화 “코로나 안정되면 조속히 방한”
한인 IRS 조사관 기소…신분도용·송금사기 등 혐의
상원 탄핵심판 준비착수…'퇴임대통령 탄핵은 위헌' 주장 기각
바이든 취임 6일 만에 이민정책 타격…법원 '추방유예' 제동
공익제보자 수사 동조한 박범계, 과거 ‘보호법’ 3차례 발의
바이든, 취임초 60% 전후 지지율 기록…'트럼프 때보다 높아'
'세대변화' 달라진 LA한인회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