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16일 새벽 샌타 로사 리아나 스트리트의 가정집에 침입해 2011년형 흰색 닷지 차저를 훔치던 중 주인에게 발각되자 그대로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집주인이 즉각 뒤를 쫓으며 추격전이 벌어지자, 용의자는 100마일에 가까운 속도로 ‘분노의 질주’를 벌였다. 결국 도주하던 범인은 차량 7대를 연쇄적으로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그 결과 도난 차량을 포함한 여러 대의 차량이 불에 탔지만, 이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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